과 국민의힘, 개혁신당까지 3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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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혁신당까지 3당 후보들은 모두 '세종시행정수도완성'을 내걸고 있습니다.
하나같이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 세종시 설치를 공약하고 있는데, 세부 내용에선 온도차가 적잖습니다.
행정수도세종 완성 대선공약 공동기획 세미나 [세종사랑시민연합회 제공] '행정수도세종 완성 대선공약 공동기획 세미나'가 13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과 학계, 시민사회가 함께 모여 '행정수도완성'을 국가 미래 전략으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행정수도완성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본격적인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지난 13일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행정수도완성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은 13일 서울역 광장을 찾아 '행정수도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나섰다.
세종시 제공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행정수도완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가행정수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과 학계, 시민사회가 함께 모여 '행정수도완성'을 국가 미래 전략으로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정수도세종 완성 대선공약 공동기획 세미나'가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세종사랑시민연합회.
6·3조기 대선에 나선 주요 후보가 ‘행정수도세종 완성’을 10대 공약에 담았다.
‘행정수도세종’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2년수도이전을 추진한 이후 충청권의 염원이자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의 상징이었다.
13일 각 정당에 따르면 대선주자는 전날 중앙.
국힘 인사들 일색으로 채워졌다.
3 대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의 동상이몽이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선 국면의 단골 공약 사항으로 '행정수도론'을 쏟아내고 있으나 각론에선 차이를 보이고.
행정수도완성을 위한 공약을 이번 대선에서 반영하기 위한 세미나가 세종 민간단체인 세종사랑시민연합회와 지방자치학회 등이 주최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행정수도완성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더불어민주당과.
후보가 12일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행정수도세종 완성' 추진을 약속한 가운데,행정수도지위확보 법근거 마련 등 속도감 있는행정수도완성 후속작업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행정수도세종완성 필수요소로 지목된 세종시법 개정을 비롯해 국회 완전이전을 감안.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과 학계, 시민사회가 모여 '세종행정수도완성'을 미래 전략으로 공론화하는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세종사랑시민연합회,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실 등은 오늘(1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