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자사주 소각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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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한양행]유한양행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총 252억6583만5000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창사 이래 첫 자사주 소각이다.
이번에 소각하는 보통 주식수는 총 24만627주로 소각 금액은.
유한킴벌리가 크리넥스와 IPX가 IP 비즈니스 중인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과 협업을 진행한다.
최근 생활용품에 감성을 더한 협업 제품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크리넥스 다이노탱 에디션은 화장지, 물티슈, 마이비데 화장실용 물티슈 등 폭넓은 제품군으로.
유한양행 ‘마그비스피드’ 2025버전 광고 사진제공 |유한양행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마그네슘 영양제 ‘마그비’의 액상 제제인 ‘마그비스피드’의 2025년 버전을 공개했다.
새 광고는다양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마그네슘 결핍으로 인한 근육.
유한양행 CI (사진=유한양행)유한양행은 이미 취득한 자기주식 중 보통주 24만0627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전통 제약사 가운데 매출 '넘버원'을 자랑하는유한양행이 실적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내 제약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문턱을 넘은 항암제를 탄생시키며 화려한 조명을 받았지만 정작 내실은 빈약하다.
수익성으로 보자면 국내 주요.
자사주 취득 및 소각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1시 33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유한양행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3.
14% 뛴 10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
유한양행이 폐암 신약 '렉라자'의 미국 판매 본격화로 라이선스 수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한양행이 렉라자 판매로 받는 로열티가 전체 매출에서 10~15% 수준을 차지하는 만큼 연간 최소 2000억원은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양행이 올해 1분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지급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뒀다.
다만 본업에서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향후 마일스톤 유입, '리브리반트' 피하주사(SC) 제형 허가에.
유한양행 올해 1분기 실적/그래픽=이지혜유한양행이 올해 1분기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해외제품명 라즈클루즈) 판매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성장한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쳤다.
회사는 추후 렉라자 관련 수수료가.
유한양행 제공유한양행이 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미국 판매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긍정적 실적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4915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
6%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