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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비상계엄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3차 공판에서 오전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 앵 커 ▶이번 대선은 12·3비상계엄그리고 대통령 탄핵에서 비롯됐죠.
지난 겨울 광장에서 대통령 탄핵을 이끌었던 10대부터 30대까지 일명 MZ세대에게 그래서 이번 대선은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을 텐데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비상계엄직후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나경원 의원 등과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비상계엄특별수사단은비상계엄당시 윤 전 대통령의 휴대폰 통신 내역을 확보했다.
12·3비상계엄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3차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비상계엄선포 직후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
12·3비상계엄사태를 사전에 모의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민간인 신분인 노 전 사령관은 박근혜 정부에서 정보사령관을 지낸 인물로 육군사관학교 선배인.
대통령실 압수수색에 나선 경찰비상계엄특별수사단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민원실 출입구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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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비상계엄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당 차원에선 윤 전 대통령에게 탈당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중소기업인과 출근길 시민을 잇따라 만나며 서울 민심에 구애했습니다.
비상계엄사태를 재차 사과한 데 이어, 대법원장 특검법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날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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