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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공의대 설립' 공약을 두고 의사단체들이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공공의료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고 수련 환경도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지역 의대,공공의료사관학교 등 또 다른공공의료인력 양성.
핵심 공약으로 ‘공공의료강화’와 ‘의료개혁’을 내세웠다.
공공의료강화 방안으로 지역의사제, 지역의대·공공의료사관학교 신설 등으로의료인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의대 정원 증원 등의료개혁은 국민 의견을 반영해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고.
이번엔 꼭 매듭지어야 6·3 대선을 앞두고 부산의 핵심 숙원 사업인 침례병원 공공화(보험자병원 설립) 등 차기 정부가 필수공공의료인프라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최근 선거 때마다 쟁점으로 거론되며 여야 모두 침례병원 공공화를 약속한 만큼 결실.
신설해 고령화·감염병 대응 제안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13일 국회 정문 앞에서 대선 후보들에게 지역의사제 등 환자 중심공공의료정책을 촉구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청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진료환경이 마련돼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간의료격차 해소와 필수의료강화에 앞장서는공공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가하면서 100세 시대의 핵심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건강하게 사느냐'에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특히 홍성의료원이 위치한 충남 서북부 지역은 고령화율이 높은 지역 중 하나로.
15일 오전 11시 민주당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열린 인천공공의료포럼 정책협약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5일 인천공공의료포럼과 정책협약을 맺고공공의료인프라 확충과 필수의료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인하대병원은 이택 병원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실무진 20여 명이 지난 15~16일 1박 2일 일정으로 백령병원을 방문해공공의료활동을 펼쳤다.
공공어린이병원 유치 및 사회적약자를 위한' 시민 230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만이 울산의공공의료를 되살릴 수 있으며, 국민의 건강을 정치가 아닌 정책으로 지켜낼 수 있다"며 "울산의 내일을 위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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