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활성탄, 오존설비 등을 기준에 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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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처리 정수장 48곳과 고도처리 정수장 53곳 모두분말활성탄, 입상활성탄, 오존설비 등을 기준에 의거해 운영 중이다.
분말활성탄도 10일치 이상 비축해 대비했다.
모든 정수장은 비상 연락망과 대응 체계를 구축해 조류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
조류 차단막 설치 등 조류 유입을 최소화하려는 조치와 주기적인 수질 모니터링이 실시되고 있었다.
분말활성탄도 적정 비축 기준인 '10일 사용량 이상'으로 확보됐다.
환경부는 정수장 운영 관리자의 조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석동정수장도 수질경보시스템과 고도정수처리 설비 점검을 마치고 단계별 대응을 본격화했다.
조류경보 단계에 따라 응집제와분말활성탄투입, <전염소→중염소> 전환 등 공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계 단계에는 폴리아민을 추가 주입하고, 대발생 단계.
사전 대응 준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인천 미추홀구와 남동구에서도 수돗물에서 흙과 곰팡이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80여건 접수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분말활성탄을 추가 투입한 바 있다.
인천 미추홀구와 남동구에서도 수돗물에서 흙과 곰팡이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80여건 접수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분말활성탄을 추가 투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실제 공급된 수돗물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는 물 맛에 영향을 미치는.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상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수질악화에 대비해분말활성탄주입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
석동정수장도 수질경보시스템과 고도정수처리 설비 점검을 마치고 단계별 대응을 본격화했다.
조류경보 단계에 따라 응집제와분말활성탄투입, 전염소→중염소 전환 등 공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조류경보 발령 이후 원·정수 수질검사를 주 1회에서.
2-MIB은 인체에는 해가 없으며 열을 가하면 쉽게 휘발되는 특성이 있어 3분 이상 끓이면 냄새가 사라진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분말활성탄을 추가 투입해 맛·냄새 유발 물질을 줄이는 등 정수처리 공정을 강화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현재 팔당.
사업본부는 고수온의 영향으로 2-MIB를 유발하는 남조류가 일시적으로 많아진 것을 원인으로 보고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분말활성탄을 추가 투입해 맛·냄새 유발 물질을 낮추는 등 정수 처리 공정을 강화했다.
현재 2-MIB 농도는 기준치 이하인 15ng 수준으로.
냄새 유발 물질이 배출돼 약간의 흙냄새와 곰팡내가 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해당 물질은 인체에는 무해하고, 3분 이상 끓이면 냄새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분말활성탄을 추가 투입해 정수처리 공정을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