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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와 연세대가 각각 개교 120

작성자 : test   작성일 : 25.05.23   조회 :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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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사학 고려대와 연세대가 각각 개교 120주년, 140주년을 맞아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훈민정음언해본(사진)과 독립운동가 박은식 선생의 역사서 ‘발해태조건국지’를 처음 공개했다.


고려대는 1일부터 12월 말까지 서울 성북구 서울캠퍼스에서.


고려대가 개교 120주년을 맞아 훈민정음언해본을 처음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의 문자 체계와 사용 방법을 담은 책자 중 우리말로 쓴 것은 ‘언해본’, 한자로 쓴 것은 ‘해례본’이라고 한다.


특별전 ‘120년의 高·動(고·동), 미래.


훈민정음을 우리말로 해설한언해본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 공개됐다.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의 문자 체계와 사용 방법을 담은 책자로, 한자로 쓰인 것은 해례본이 있다.


스승의 날이자 '628돌 세종대왕 나신 날'인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인간 세종, 이도가 사랑했던 것들, 독서, 음악, 백성, 훈민정음' 및 '대왕 세종, 백성을 사랑해서 남긴 유산'을 주제로 열린 전시·체험행사에서 한 방문객이언해본따라쓰기를 체험하고 있다.


시계, 보물 삼국사기 외에도 국보 동궐도, 분청사기인화국화문 태항아리, 용감수경 등이 전시되며 현전 최고(最古) 추정 훈민정음언해본, 우리나라 최초의 전기발전소인 ‘전기등소(電氣燈所)’의 위치가 기록된 경복궁배치도 등 희귀 유물을 감상할 수 있다.


위대한 리더십을 새롭게 알아가기를 기대합니다.


" 국가기념일로 지정되고 열린 첫 행사인 만큼 즐길 거리도 풍성했습니다.


훈민정음언해본의 탁본도 떠보고 문제도 풀며 세종대왕의 유산을 배웠습니다.


인터뷰> 김하린 권서윤 / 서울 종로구 "한글 놀이터 체험 진짜.


한글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면 더욱 좋다.


한글 '가꿈' 마켓, 예쁜 우리말 선정, 우리말(문학, 동요, 웅변) 자랑, 훈민정음언해본탁본 체험 같은 곁가지 행사도 마련한다.


현재 김해시가 추진하는 '경남글로벌융복합콘텐츠산업타운' 내에서 김해시 캐릭터인.


브레인시티 앤네이처 미래도


발전시키고 한글을 중심으로 한 세종시만의 문화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사업회는 이날 협약식에서 훈민정음 해례본·언해본병풍을 시에 기증해 의미를 더했다.


이 병풍은 한지·각자장·배첩장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합심해 만든 작품으로, 한글문화.


이날 협약식에서는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훈민정음 해례본·언해본병풍을 기증해 의미를 더했다.


시가 기증 받은 병풍은 한지·각자장·배첩장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합심해 만든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