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보도자료 [전라일보] 정읍시 범농협, 정읍시, 대일개발(주)과 쌀 팔아주기 업무 협약체결
본문
정읍시 범농협, 정읍시, 대일개발(주)과 쌀 팔아주기 업무 협약체결
정읍 내장산컨트리클럽을 운영하는 대일개발(주) 김호석 회장이 고향인 정읍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호석 회장은 지난 27일 정읍시청에서 이학수 정읍시장과 이재연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장, 허수종 정읍시조합운영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 쌀 소비촉진 및 쌀 팔아주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에 따라 정읍 쌀 소비촉진 및 쌀 팔아주기 운동 전개, 각종 행사와 모임의 기념품·간식에 정읍에서 생산된 쌀 가공제품 사용, 정읍 쌀 산업기반 발전을 위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대일개발(주) 김호석 회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추석 명절 선물로 정읍 쌀 500여개를 구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고향 정읍의 농특산물 소비 확대와 홍보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정읍시 감곡면 출신인 김호석 회장은 경기도 안산에서 환경보호를 최고의 경영이념으로 하는 국내 최대 산업폐기물 전문처리 기업 대일개발(주)을 운영하고 있다. 대일개발(주)은 지난 2006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을 포함한 전국 11개 계열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쌀 가격 하락과 소비 감소로 생산농가의 어려움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아침밥 먹기 실천으로 건강도 챙기고 농민도 돕는 정읍 쌀 소비촉진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이재연 지부장은 “정읍시 범농협과 정읍시, 대일개발(주)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정읍쌀 팔아주기 운동에 기대가 된다”면서, “앞으로 정읍쌀 소비촉진 및 쌀 팔아주기 운동을 정읍시 기관 단체 및 기업체 등과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정성우기자
정성우 기자 jsw8780@empas.com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