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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보도자료 [경남일보] 한국폴리텍Ⅶ대학, 브이엘환경그룹과 산학협력 체결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1.04.27   조회 : 8,8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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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Ⅶ대학, 브이엘환경그룹과 산학협력 체결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배석태)는 지난 23일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브이엘환경그룹과 ‘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석태 학장이 지난 3월 10일 취임한 이래 두 번째로 진행한 주요 기업과의 산학협력체결이다. 브이엘환경그룹 박영준 총괄대표는 대학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증했고, 박영준 총괄대표를 대신해 권도형 부회장(사업 부문)과 고말석 영남본부장/부사장이 참석했다. 브이엘환경그룹은 2015년 4월 설립한 환경 및 에너지 분야의 특화된 최고의 전문기업이며, 창립 이후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을 거듭해 현재 약 1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영하고 있다. 박영준 총괄대표이사는 포항공대 환경공학박사 출신이며, 삼성엔지니어링과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연구원을 거치며 전공분야에 대해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저술했다. 이러한 능력을 인정받아 세계 인명사전에 이름이 올라 있을 정도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잘 알려진 환경전문가 이기도 하다.

브이엘환경그룹은 박 총괄대표 외에도 십 여명 이상의 공학석사·박사는 물론 20여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플라스틱 폐기물 분야 SRF제조 및 소각회사, 폐수처리회사 등 환경관련 전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분야는 국내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료전지에 집중하고 있다.

양 기관은 △ 환경분야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지능형/친환경 실현을 위한 신사업 개발 및 공동연구 및 협력 △환경 및 에너지분야 R&D 및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공동 진행과 한국폴리텍Ⅶ대학 발전기금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배석태 학장은 “제가 취임한 이후 한국폴리텍Ⅶ대학의 마스터 플랜을 진행 함에 있어 학과별 대표기업을 정하는 것을 우선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대학 내 12개 학과 중 스마트환경시스템과와 스마트전기과를 매칭해 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 가장 대표적 기업인 브이엘환경그룹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게 됐다. 실천 가능한 모든 방안들을 공동으로 추진, 대학 발전을 위한 큰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권도형 부회장은 “브이엘환경그룹은 이번을 계기로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의 원동력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사업 및 친환경 신사업 개발을 위하여 한국폴리텍Ⅶ대학 우수한 교수님들과 많은 일들을 진행하고 싶다. 또한 우수한 인재들의 취업을 연계하는 것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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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Ⅶ대학, 브이엘그룹과 산학협력 체결, 환경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 추진210423_행사 후 단체사진_왼쪽에서 4번째부터 고말락 영남본부장_부사장_권도형 부회장_배석태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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