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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보도자료 [충청일보] 아산시 박경귀 시장, (주)토리컴 방문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4.07.01   조회 : 1,6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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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금속제조기업 ㈜토리컴 방문

  • 기자명 서경석  
  •  입력 2024.06.25 17:16 
  •  수정 2024.06.25 17:23
    • 생산 현장 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지역 기업의 성장, 지역 발전의 핵심”

      [동양일보 서경석 기자]박경귀 아산시장은 24일 둔포면의 금속제조기업 ㈜토리컴(대표 홍형기)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토리컴은 1992년 태성금속으로 창립 후 2009년 LS-MnM㈜에 인수되며 현재 상호로 변경했다. 각종 귀금속 및 소재와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황산니켈을 주력 생산하며 다수의 특허 기술을 보유한 대표적인 금속 제조 기업이다.

      특히 2021년 시와 황산니켈 생산 공장 설립 투자협약을 맺고 178억 원을 투자해 지난해에 준공했으며, 2023년 기준 3456억 원의 매출을 올려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토리컴은 이날 진입도로의 파손 보수 및 안전사고 방지책 등의 관리를 건의했다. 또 젊은 인력을 채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 차원의 구직 지원 도움도 요청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해당 진입로가 개인 소유의 도로라 시가 직접 지원하기는 어렵고, 이곳을 사용하는 기업체들이 협력해 일정 부분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협의할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 차원에서도 현장을 확인하고 지원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구인 지원과 관련해서는 “채용 정보를 주면 시가 운영하는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인정보를 홍보하겠다”고 밝히며 “기업 성장은 지역 발전의 핵심이다. 아산의 청년들을 많이 고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아산 서경석 기자